도민과 의정의 가교 역할로 경기도 성장 견인

김원기 의원은 현재 간행물편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내는 역할이다. 의원들이 아무리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도 커뮤니케이션이 부재하다면 그것은 좋은 의정이 아니다. 때문에 김원기 의원에게 소통이란 의정활동 중 가장 큰 가치를 차지하는 일이다.
“정치라고 하면 우리 국민들 대부분 어렵고, 남의 이야기인 것 같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정치는 가장 가까운 우리 삶의 이야기입니다. 즉 정치는 소통의 동의어이자 소통은 정치의 근간입니다. 우리 경기도민들이 무엇을 원 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내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죠.” 김원기 의원은 지역구인 송산 1,2동과 자금동의 현안 해 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은 김원기 의원의 핵심화두다. 앞서 김원기 의원은 의정부시 초대 평생교육센터장을 역임하고 경기도에 2곳이 배정된 ‘청소년문화의집’ 을 의정부에 유치했다.
“발전하는 도시, 도민이 꿈꿀 수 있는 도시는 비전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 도시의 선 조건은 교육이죠. 도시의 미래비전은 공부하는 환경에서 만들어지며, 의정부는 경기도 혁신교육도시의 멋진 텃밭이 될 것입니다.” 소속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의 사업도 놓치지 않고 있다. 김원기 의원은 북부 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과 도내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북부재난안전본부는 독립된 청사 없이 의정부 KT 전화국 건물을 임대해 사용 중이다.
그래서 고가의 소방차량과 장비 등이 노상에 방치되고 있고 불편한 청사 여건과 환경적 요인때문에 긴급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김원기 의원은 광역행정타운에 북부재난안전본부와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건립을 추진해왔다. 합동청사는 현재 예산을 확보하고 설계를 마무리해 기공을 앞두고 있다. 완공은 3년 뒤인 2019년을 예상하고 있다.
“살기 좋은 경기도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의회에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저는 1,290만 경기도민과 의정의 가교로 역할하며 도민들이 꿈꾸는 경기도,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기도를 실현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