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 관리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하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 관리에 나선다.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과 경기연구원은 4월 2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하천 이력 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의정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마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각종 하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관리제를 도입함으로써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각종 하천 사업을 착수하기 전에 타당성 등을 검토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