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다 우리’ 도민과 소통 이벤트

|벚꽃이벤트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소통의 의회 강조

 

“벚꽃 구경, 경기도의회로 오세요!” 경기도의회가 ‘2018년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축제장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벚꽃보다 우리’ 현장 이벤트를 벌였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경기도의회 SNS캐릭터인 소민·소원이가 도민에게 벚꽃 추억을 안겨주는 형태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기열 의장은 이벤트에 참석해 도민들과 소통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경기도의회, 도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언제나 소통할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경기도청 벚꽃축제는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유명한 도심 속 봄꽃 나들이 축제로, 매년 도청 정문부터 후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SNS캐릭터를 액티콘으로 개발하고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도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