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우선적·예방적 지원 촉구돼야

5분 자유발언_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서울의 경찰력이 2만 7,713명인 데 비해 경기도는 2만 2,951명으로 면적 및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야 할 소방인력은 더 심각합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 또한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곳이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책임을 다했으면 합니다.”

 경기도 의회가 심의 중인 각종 의안을 비롯해 청원이나 기타 주요한 관심사항을 5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5분 자유발언 시간. 제329회 임시회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5분 자유발언 전문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