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소중한 경험됐어요”

수원청소년의회 꿈의학교 학생들이 8월 7일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이날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과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은 의회를 방문한 수원청소년의회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의회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같은 날 체인지부천의 꿈의학교 학생 40여 명도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및 본회의장에서 열린 꿈의 학교 ‘친구들아! 의회로 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설명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8월 9일에는 광명 꿈의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60여 명이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 초청으로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주요 시설 견학 및 상임위원회 회의를 체험한 학생들은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대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향후 경기도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재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날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도 함께해 경기도 교육관련 현안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8월 20일 ‘의왕숨, 쉼, 품 꿈의학교’ 학생들과 인터뷰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장태환 의원은 “우리 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8월 17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꿈나무기자단 20명과 청소년 기자단 13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안혜영 부의장과 이필근 의원(사진1), 염종현 대표의원(사진2), 정대운 위원장과 유근식 의원(사진3), 장태환 의원(사진4), 송한준 의장(사진5)은 경기도의회를 찾은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역활을 설명하고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