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망 재정비로 살기 좋은 이천 건설할 터”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

“도로망 재정비로 살기 좋은 이천 건설할 터”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

 

 ‘열심히 하는 의원’이라는 평을 가장 큰 칭찬으로 여기며, 민원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김인영 의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이기에, 만사를 제쳐두고 민원 발생 시 3일 내 반드시 현장을 방문한다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로망 재정비를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 의원을 만나봤다.

“현장 중심 민원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Q   이천시의 지역 명소는.

A   옛날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살았는데, 산이 그 효자를 키웠다고 믿는 믿음에서 유래한 ‘효양산’을 이천시 명소로 꼽을 수 있습니다. 효양산에는 서희 선생 부모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서희테마파크가 조성돼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Q   출마계기는.

A   2010년부터 2012년까지 5대 전반기 이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의장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됐고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천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된 것도 이 즈음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도의원이 돼 의정활동을 펴는 것이라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우선 추진할 핵심공약은.

A   잘사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이천시 재정의 25% 정도를 차지할 만큼 재정자립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SK하이닉스의 증설에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로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Q   도민께 한말씀.

A   도의원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만큼 모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들 간의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민들이 원하는 것들을 잘 파악할 것입니다. 도의원은 도민을 위한 봉사직이라는 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겸손하게 도민들의 곁으로 늘 다가가겠습니다.

 

Q   향후 계획은.

A   민원이 들어오면 3일 안에는 반드시 현장에 방문해 민원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형식적인 민원 처리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렇기에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로 확장과 교통망 연계 그리고 대중교통 확충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이천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