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을 함께 나누는 경기도의회

|민족 대명절 한가위 맞아 광주 나눔의 집 등 방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지난 9월 19일 추석을 맞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혜영(수원11), 김원기(의정부4) 부의장과 안기권(광주1), 박덕동(광주4) 의원이 동행했다. 나눔의 집은 도내 유일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입소시설로 현재 여덟 분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용복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9월 20일 용인시 ‘하희의 집’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로했고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수원시 소재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했다.
이에 앞서 김원기 부의장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3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 심규순, 안양4)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여주장애인 복지관 등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원봉사단체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24명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을 비롯한 소속 상임위원들은 9월 19일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노인양로시설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과의 말벗활동과 배식보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