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들, 각종 수상식 휩쓸며 우수의정활동 인정받아

오명근·김경희·정승현·박옥분·심규순·안광률·이창균·박성훈 의원 등 수상 영예

2018년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이 의정대상 시상식 등을 통해 우수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 26일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12월 6일 인천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는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6)이 정책연구부문을,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4)이 예산절감부문을,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이 우수조례부문을,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4)이 주민소통부문을,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이 의정활동부문을,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이 매니페스토부문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1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18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박옥분 의원과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남다른 열정과 민주적 리더십에 대한 우수의정활동으로 12월 4일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1. 경기의정대상 시상식  2. 오명근 의원  3. 박성훈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