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 자율방재단 여건 개선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4월 5일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사진 중앙)과 광명지역 자율방재단 단장과 임원, 시 공무원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소화전 교육, 예찰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무실과 차량이 없어 모든 동을 순찰하기엔 역부족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대운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예산 지원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