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도발 항의’ 릴레이 1인 시위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 ‘독도사랑 ·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일본의 역사도발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독도사랑 · 국토사랑회는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독도는 우리땅,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한다”고 적은 피켓을 들고 출근길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의원들이 직접 나선 1인 시위는 독도 소녀상 건립 문제와 맞물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2월 22일에는 단일 집회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대거 참석,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이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