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크고 작은 재난 지역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7월 16일 시간당 9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약 200억 원의 피해를 당한 충청북도 청주시 수해복구 지역에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발 벗고 나섰다.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사무처 직원 50여 명과 함께 7월 20일 수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쏟았고, 21일에는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수해 지역인 청주 오송 농가를 찾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봉사회’와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