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고충 청취, 방안 모색 약속

지난 7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윤재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의왕시 관내 봉사단체인 미소나눔 상임대표 및 실장과 함께 봉사단체의 고충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선 상임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재정과 전문기술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윤재우 도의원은 “봉사단체들이 재정이나 전문 기술자 부족 걱정없이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이나 조례 제·개정 등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