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옛길의 힐링공간 탈바꿈 지원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
박창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7월 28일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와 남한산성 옛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박창순 의원은 “위례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아파트 숲에 가려질 뻔한 유서 깊은 등산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성을 되찾고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남한산성 옛길이 주민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