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 간담회 실시

이현호 의원 (자유한국당, 이천1)은 8월 14일 이천시 표교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과 농촌 학교 학령기 인구 감소 및 교육 기반 부족으로 인한 입학 기피 현상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작은 학교 살리기’에 지역 주민이 동참해야 한다고 밝히며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현호 의원은 “학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상징이며, 소규모 학교 통·폐합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여 지역공동체의 산실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