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 교육권 확보 위한 교육기관 확대돼야 |이순희 의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이순희 의원 (자유한국당, 비례)
Q 장애유아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장애유아가 1명이라도 배치되어 있는 유치원은 특수학급이 설치되도록 하고, 국·공립유치원 신규 설치 시에도 특수학급이 반드시 설치되도록 하고, 사립유치원 특수학급 신규 설치 시 지원을 확대해야합니다. 병설유치원 특수학급 증설과 정원의 10%를 장애유아로 할당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해야 합니다.
A 이재정 교육감 : 경기도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설치율은 2017학년도 현재 15.6%로 최근 5년간 7.1% 확대되었습니다. 특수교육 신청 유아 유치원 배치율은 87.2%입니다. 내년도 단설·병설 유치원 11개 원에 16학급 신설할 계획이며, 기존 유치원에서 증설하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0% 할당은 비교 후 신중히 검토하고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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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