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조재훈 의원

화성호를 경기도가 위임받아야 제32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푸드 클러스터(G-Food Cluster)로 아시아 최대의 농식품 허브 조성, G-마리나(G-Marina) 조성, G-생태습지 및 첨단영농단지 조성 등 화성 시화간척지의 미래지향적 이용방안을 제안하고, 경기도가 노력해 국가사무를 위임받아 화성호를 경기도민을 위한 먹거리의 보고(寶庫)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학교 신설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관련법 개정 촉구 경기시장군수협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의 제안으로 지난 10월 11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개최된 교육부와의 학교 신설 대책회의에 참석한 조재훈 의원은 학교 신설 문제의 발단은 2011년 11월 11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시행령에 있음을 지적하고, 국회차원에서의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학교 신설을 위한 대책 소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3월 17일 구성돼 9월 30일까지 활동했던 ‘학교신설을 위한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조재훈)는 제323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그간 활동실적을 보고했다. 소위원회는 2차례의 교육부와의 학교 신설 대책회의 참석 및 학교 신설 촉구를 위한 교육부 방문,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17년 경기도 신설 학교 통과율이 60%가 넘는 성과와 쾌거를 달성했다.

특성화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10월 19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는 조재훈 의원 주최로 ‘경기도특성화고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특성화 교육과 장학관 및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특성화고등학교 교장 및 운영위원장, 산학연계 기업의 대표이사 및 학부모가 토론자로 나서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3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