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민경선 의원
“경기도의 천년 미래를 책임질 교육과 환경을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교육의 전문성과 자주성을 확립해 튼튼한 교육 환경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무늬만 광역버스 준공영제 졸속 시행 저지
9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실시는 도민에게 공개하고 도의회와 협의·추진해야 한다고 연정합의문에 명시되어 있어 충분한 논의와 의견 개진이 필요하지만 도와 버스업체 중심 의견 수렴 형식으로만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상기 안건에 대한 본회의 처리를 보류하게 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혁신학교 운영 관련 법적 근거 마련
2010년부터 혁신학교가 운영되었음에도 이를 지원하는 근거가 없었는데,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 없이 도 교육청의 혁신학교위원회에서 도내 혁신학교 지정과 평가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의 문제를 개선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기반 마련
상임위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고양시 간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동의안을 통과시켰으며, MOU 체결을 통해 2018년부터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지정되면 중장기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 것
민경선 위원장은 학생 안전 체험차량 ‘차차’ 안전체험 시승식에서 지진 대비 훈련 화재 시 대피훈련과 완강기를 타고 탈출하는 법, 자동차 안전 체험 등 무려 11가지의 안전 체험을 하는 등 학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소관부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