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중요하게 여길 것
경기도의회 새누리당(대표의원 최호)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2박 3일간 대표단·상임위원회 간사 연찬회를 진행했다. 금번 연찬회는 후반기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유익한 강의, 토론회 및 현장 답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전 국가대표 양궁 감독인 서거원 명사의 초청 강연과 ‘김영란법’ 시행 관련 토론을 시작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둘째 날에는 후반기 새누리당 정책토론회와 제주 전쟁역사평화박물관 방문 및 차귀도 현장 탐방 등을 이어갔다.
최호 대표의원(평택1)은 “이번 연찬회는 한국인의 불굴의 정신인 집념과 토론이 풍성하고, 새누리당의 운영 방향과도 일맥상통하는 현장중심의 활동이 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후반기 새누리당은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며, 고민과 토론을 거듭하는 연찬회를 당의 전통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