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재정 위기 해법 보완 요구

경기도의회 교육재정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고윤석)는 9월 9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위원들은 정책연구소 ‘미래와 균형’ 김현국 소장이 “특별교부금 폐지, 내국세 교부금 몫 확대, 중앙정부 사업 재원 전가 금지, 유아교육-보육통합, 중앙정부가 원인인 지방 부채를 국채로 전환 등 경기교육재정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 너무 형식적이고 일반적이다”라며 최종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본 연구의 결과물을 통해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