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산업 육성으로 도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박재순 의원은 전국 최초로 ‘무인항공기·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재순 의원은 해외에서 이미 전도유망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인항공기 산업이 경기도에서 시작된다면 경기도내 청년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고 타 산업과의 융합으로 나라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는 도전은 이뿐만이 아니다.
판교에 위치한 ‘빅파이센터’ 개소에도 힘썼다. ‘빅파이센터’에서는 공공·민간 데이터 활용,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및 컨설팅 제공,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교육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신규 서비스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구인 권선동, 곡선동, 세류동 현안 해결에도 집중한다. 수원 비행장 이전 문제, 농수산물센터 이전 및 리모델링 문제, 종합복지센터 유치 문제와 교육환경 개선문제 해결이 큰 숙제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권선구 아이파크 단지내 곡정초교 증설과, 아이들이 안전히 등·하교할 수 있는 지하도와 육교 건립, 그리고 초·중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 예산 확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곡정초등학교는 통학구역 내 높은 학생증가율로 인해 증설 없이 기존 특별교실이었던 5개를 일반교실로 전환했습니다. 아이들은 특별교실을 빼앗길뿐더러 2017년 부터는 통학구역내 예상 수가 1,212명으로 학교가 아이들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요조사의 오류로 기존 곡정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현재 360여명의 중학생들이 뿔뿔이 흩어져 대로를 건너 먼 중학교로 통학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재순 의원은 경기도의 주인인 도민들의 자긍심과 일체감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도민헌장 조례안’과 ‘경기도 도민의 날 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경기도시공사, 경기연구원 등 소관부서와 집행부가 경기도민을 위해 예산과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감시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문화 복지센터 유치, 농수산물시장의 현대화, CCTV 확대·보급과 교육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