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2월 12일 제1차 회의에서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을 위원장으로, 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과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전면 조사해 책임 소재를 밝히고, 향후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