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국회에 계류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1월 16일 성명을 통해 “청와대와 국회 다수당이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의지는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라고 말한 데 이어 “공수처 설립은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약속이므로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법 앞에 평등한 사회를 위해 이제 국회가 답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