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1월 30일에도 대한적십자회 경기도지사를 찾아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고 회비 모금을 독려했다. 이날 송한준 의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들에게 가장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적십자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은 “경기도 의회에서 특별회비를 증액하며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한다. 앞으로도 적십자 나눔 활동에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