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현 의원과 황진희 의원이 6월 28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국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활동한 것과 「경기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자치경찰제 도입 추진 등 도민 안전과 각종 민생안건 처리에 이바지한 것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황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초선 도의원으로서 총 36건의 조례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국 의원과 황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대변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