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노동정책 표면적 협상에 그쳐선 안 돼
[제33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_김지나 의원(바른미래당, 비례)
“집행부가 ‘노동 존중’의 실현과제로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노동국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권익센터가 하는 일이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고 10명 중 7명은 시간제 계약직으로 구성돼 이 또한 표면적 협상에 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진정성 있는 정치·행정 본보기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
경기도의회가 심의 중인 각종 의안을 비롯해 청원이나 기타 주요한 관심사항을 5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5분 자유발언 시간, 제336회 정례회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내용을 담았습니다. 5분 자유발언 전문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