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7월 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한류월드와 연계한 자족도시 고양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는 “고양시는 인천국제공항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입지조건의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자족 기능의 핵심은 일자리이며,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좌장을 맡은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은 “한류월드사업에 있어 한류천 문제는 하루빨리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하는 문제로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