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본소득 공부모임은 9월 16일 경기연구원 기본소득 연구단과 함께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의 특징, 성과 그리고 전망’ 주제의 공동토론회를 열었다. 발제는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 유영성 기본소득연구단장 등이 맡아 ‘경기도 기본소득 추진 및 전망’ ‘청년기본소득의 특징 및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 후 의원들은 “재원 마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화폐 정책 확대를 위한 시·군 간의 실정 파악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