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9월 20일 ‘2019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대회’에 참석해 “적십자가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민에게 큰 힘이 되듯이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내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이 날 오전 안양비산체육공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 봉사원 9명에게 경기도 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경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