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미디어에 대한 갈증과 욕구 그리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1월 21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마련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으로 도민들은 평소 책이나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없는 유튜버 양성 교육, 영화 제작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직접 해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의 미디어 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에 앞장서는 등 올바른 미디어 교육과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기념식에는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