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에 대한 집중적인 감사를 진행했다.
법인이사 결원과 재선임 과정, 소송비용, 횡령 배임 문제, 법인 자산의 매입매도 과정 등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하며 경기도의 특별 관리를 촉구했다.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현실 개선을 위한 공공병원 신축,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설치, 폐지 줍는 노인 지원 등도 요구했다.
생해 최초 청년국민 연금정책이 시간만 낭비하는 등 정책 전문성이 부족했다는 질타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