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매년 줄지 않고 있는 자살·자해학생 문제와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폭증하는 업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시설직 공무원의 문제를 지적했다.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에 특혜가 집중됐다는 유착 의혹도 강하게 제기했다.
한국학교안전공제회 논란, 사립유치원의 부당한 교재 및 급식비, 미진한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 등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신규 공공택지지구에는 특수학교 설립을 우선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