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수난구조대·교량공사 현장 안전 확인

안전사회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협)는 4월 6일 고양시 덕양구 상수도 미보급 지역, 양평 수난구조대, 조안대교 교량 공사 현장 등을 방문했다. 고양시 덕양구 안터마을 일원의 상수도 미보급 지역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하수(먹는 물) 수질검사 의뢰 및 상수도 설치 개선 등에 대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당부했고, 양평 수난구조대에서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난구조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방문 및 조안대교 교량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와 부실시공 없는 안전한 교량 완공을 주문했다. 김영협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을 비롯, 이날 현장 방문에 참석한 박근철(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재석(자유한국당, 고양1) 간사 및 김길섭(자유한국당, 비례),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김준현(더불어민주당, 김포2),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3),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방성환(자유한국당, 성남5)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은 우리가 앞장서서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