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지역 운행 버스노선 대책 논의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 사진 중앙)은 4월 6일 세교지구 죽미마을 10단지 노인정에서 인근 어르신 10여 명 및 오산시 교통과 관계자와 함께 민원 제기된 200번 버스의 운송 중단 사유와 이에 대한의견 수렴,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송영만 의원은 현재 환승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오색재래시장의 장날(3월 8일)에 세교지역과 오색시장을 오가는 운행버스 추진방안 마련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