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 · 첨단기술 벤처기업 지원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남경순) 는 6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경기도 외국인투자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용수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제2의 K-컬처밸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 투자기업 신용정보 확인의 필요성을 반영했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근철 의원 대표발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투자·육성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게 됐다.
또한 경기도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이용 효율화 지원을 위한 「경기도 에너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김현삼 의원 대표발의)과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경기도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원욱희 의원 대표발의)도 가결했다.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경순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지원하게 했고 「국제 이주노동자 권리협약 비준 촉구 건의안」(양근서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정부가 국제기준에 맞는 이주노동정책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위원회는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집행부와 2017년 상임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고 3월 20일에는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시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