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 시흥 테크노밸리 특위’ 구성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 는 5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먼저 ‘제31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통해 당초 4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였던 제31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일정을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로 변경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입법고문 및 법률고문을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위촉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의원입법활동을 뒷받침하고 현안사항 발생 시 신속한 자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발표되었으나 중앙정부가 재추진을 약속한 도로·하천·하수처리장 등의 재원 조달이 없이는 사업의 장기표류가 우려되기에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안정적 착공과 기반시설 대책 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정대운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 상임위원회의 유기적인 협조를 가능케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희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서는 공무국외활동 심사위원회 개최시기의 유연성을 부여하고 조례 운영상의 문제점과 해석의 모호함을 개선하여 공무국외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했고,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서형열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간행물편찬위원회의 구성·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