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공익재단 설립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월 2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시민사회 공익재단 설립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사회단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 시민사회 공익재단 설립방안 토론회」는 인권, 환경, 여성 등 신사회운동 분야 지원이 복지 · 노동 분야만큼 강화될 필요가 있기에 열렸다”며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구현 교수는 “재정력이 열악한 시민사회가 민주성 · 독립성 · 지속성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공익재단 설립과 시민사회단체 지역거점센터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