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위원장 선출
|광명 · 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5월 11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사진)이 선출됐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16년 부터 2023년까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약 62만 평 부지에 약 1조 7,524억 원을 투입하여 첨단연구단지와 일반산업단지는 물론 배후 주거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약 2,200여 개 기업 입주를 통해 약 1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약 4조 2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대운 위원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특위 차원에서도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요청과 현재 지방하천인 목감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하고 토지수용 보상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 사업이 당초 목표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