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실태 조사 학술회의 개최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5월 26일 ‘선감학원, 잊힌 역사의 회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선감학원의 운영실태 조사, 해방 이후의 부랑아 정책, 관련 특별법 제정, 추모사업 방법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8)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선감학원에 대해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사실에 근거한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피해자 지원의 필요성과 선감학원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