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내 박물관 건립약속에 관하여 |박창순 의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박창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 2)
Q 남한산성 내에는 남한산성행궁을 비롯해 수어장대 및 10개의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돼 있고, 그동안 수습된 유물이 2,200여 점이나 되지만 남한산성 내에는 유물들을 보관하고 전시할 박물관이 없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2015년부터 남한산성 내 박물관 건립을 약속했으나, 2016년 말까지 전혀 이행되지 않고 않습니다.
A 남경필 도지사 : 남한산성 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비 25억 원을 국회 교문위를 통해서 확보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를 최대한 이끌어내서 예산이 확보되면 2017년부터 박물관 건립 세부 계획 수립을 포함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