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욱 의원|교육위원회
“경기도의회는 2017년 상반기에도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과 의회를 오가며 도민의 행복을 챙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8명의 발자취를 모았습니다.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
자유한국당 · 안양 1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 구도심인 만안구 통과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이 안양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구도심인 만안구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비용 부담을 해서라도 복선전철의 만안구 관통을 요청하는 만큼 경기도가 안양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안양시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양 만안구 교육환경 개선예산 189억 원 확보
명학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 16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에 대한 교실바닥 교체, 가스냉난방기 설치, 체육관 보수 공사 등에 예산을 대폭 반영했다. 또한 만안초등학교 교실 60실에 대한 LED 조명 설치와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에 대해 LED 조명 설치 예산이 반영됐다.
학업 중단 학생 지원 강화대책 주문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학업 중단 학생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숫자로는 1위, 비율로는 2위라고 지적하며 학교부 적응 등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없도록 개인별 맞춤식 상담강화, 가정방문, 전문 상담 교사 추가 배치 등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안양 냉천지구 재개발 14년 만에 첫 삽
지역구인 안양5동 냉천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도의회 동의를 받아 본격 착수한다. 총 사업비 8,271억 원을 투입해 1,988가구를 건설하여 2022년 준공 예정이다. 도의회 동의를 받는 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이전에 도청 및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면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