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 친선의원연맹(회장 양근서, 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7월 6일 몽골 다르항올에서 ‘경기도 소방차 전달식’을 가졌다.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몽골 다르항올은 소방안전 관련 장비와 차량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아 왔다. 몽골 측은 친선관계를 맺고 있는 경기도의회에 관련 장비와 차량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양근서 의원은 기증식에서 “소방차 전달은 양 지역 간의 우호와 교류가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이며 매우 공고함을 상징하는 사례로서,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 모두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