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과 방성환 의원(자유한국당, 성남5)은 7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시설 개방 현실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방성환 의원은 “성남 분당에는 전용 배드민턴 체육관이 없어 생활체육인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라며 “학교장의 재량이 많은 만큼 그들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일부 지역 학교들은 시설 개방에 너무 소극적이어서 지역주민과 학교 간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고 주문했다. 조광희 의원은 “오늘 공청회를 통해 말씀해 주신 것들을 포함해 앞으로도 폭 넓은 의견 수렴과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교시설 이용자들도 수긍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자치법규개정 및 대안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토론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방성환 의원은 “성남 분당에는 전용 배드민턴 체육관이 없어 생활체육인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라며 “학교장의 재량이 많은 만큼 그들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일부 지역 학교들은 시설 개방에 너무 소극적이어서 지역주민과 학교 간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고 주문했다. 조광희 의원은 “오늘 공청회를 통해 말씀해 주신 것들을 포함해 앞으로도 폭 넓은 의견 수렴과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교시설 이용자들도 수긍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자치법규개정 및 대안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토론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