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태진 의원 (자유한국당, 광명1)과 정대운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7월 3일 ‘도민소통의 날’을 맞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을 무료화해 달라는 요청을 비롯해 골목길 인터넷선 정리, 가로수 보안 점검, 노인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버스정류장 보수 공사, 여름철 침수 예방, 파손된 교통상황판 재설치 등의 민원이 쏟아졌고 두 의원은 “시·도와 협력해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