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여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계절이다. 이번 달 『경기도의회』가 추천하는 지역은 광명, 군포, 구리, 그리고 포천이다. 수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목 숲과 조선왕릉, 일제강점기와 임진왜란의 아픔을 간직한 광명동굴과 수리사 등 여덟 곳을 소개한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606번지 | 031-532-1881
포천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어메이징 파크’는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학 놀이터다. 모든 기구들을 체험 형식으로 제작해 기구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학기구를 장난감처럼 다루며 다소 어려웠던 과학·공학에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어메이징 파크는 현재 제6관까지 건립돼 있으며 총 200여 종의 기구들을 전시한다. 300m 하늘길인 ‘히든 브릿지,’ 국내최초의150m 아치형 다리인 ‘서스펜션브 릿지’, 아파트 6층 높이의 ‘자이언트 파운틴’ 등 체험 가능한 대형 구조물도 다양하다. 연중무휴, 입장료는 어른 1만 3,000원, 청소년 1만 원이다.
어메이징 파크는 현재 제6관까지 건립돼 있으며 총 200여 종의 기구들을 전시한다. 300m 하늘길인 ‘히든 브릿지,’ 국내최초의150m 아치형 다리인 ‘서스펜션브 릿지’, 아파트 6층 높이의 ‘자이언트 파운틴’ 등 체험 가능한 대형 구조물도 다양하다. 연중무휴, 입장료는 어른 1만 3,000원, 청소년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