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의회 방문단이 11월 11일 도의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가나가와현의회 자민당 의원 9명과 의회국 직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 10일에는 킨텍스와 파주 영어마을을 둘러보고 11일에는 경기도의회를 찾아 정기열 의장을 예방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가나가와현의회는 20년이 넘는 교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라며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가나가와현의회 8선 의원인 마츠다 요시아키 단장은 이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경기도와 가나가와현은 유사한 점이 많아 상호 배울것이 많다”며 “양 지역의회 간 친선우호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장동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과 여성가족 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함께 참석했다. 장동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가나가와현 친선의원 연맹 회장을 맡았다.
일본 가나가와현의회 자민당 의원 9명과 의회국 직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 10일에는 킨텍스와 파주 영어마을을 둘러보고 11일에는 경기도의회를 찾아 정기열 의장을 예방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가나가와현의회는 20년이 넘는 교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라며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가나가와현의회 8선 의원인 마츠다 요시아키 단장은 이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경기도와 가나가와현은 유사한 점이 많아 상호 배울것이 많다”며 “양 지역의회 간 친선우호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장동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과 여성가족 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함께 참석했다. 장동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가나가와현 친선의원 연맹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