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11월 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특위 위원장에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을 선출하고 간사에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과 최중성 의원(새누리당, 수원5)을 선임했다.
안혜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행정자치부가 경기도의 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 등을 요구하는 촉구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수원 등 6개 불교부단체에 대한 일반재정교부금의 우선 배분 근거를 삭제했다”며 “또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자치부에 지속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지방재정개편안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행정자치부를 비판했다.
안혜영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가 재정 불균형을 해소할 요소를 찾고 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참석 위원들도 지방재정 실태 조사 및 현장 방문, 정책연구 활동 등 특별위원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다짐했다.
안혜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행정자치부가 경기도의 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 등을 요구하는 촉구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수원 등 6개 불교부단체에 대한 일반재정교부금의 우선 배분 근거를 삭제했다”며 “또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자치부에 지속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지방재정개편안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행정자치부를 비판했다.
안혜영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가 재정 불균형을 해소할 요소를 찾고 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참석 위원들도 지방재정 실태 조사 및 현장 방문, 정책연구 활동 등 특별위원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