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소식
경기도가 겨울철 대형 화재 및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6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도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19 안전문화 운동’을 펼친다. 세부적으로는 하나의 가정·차량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구비하자는 ‘119 캠페인’ 등 테마형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두 번째로, 대형 화재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경계 지구, 대형화재 취약 대상,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공동 주택, 공사장, 야영장, 축사 등 총 6만 3450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세 번째로 즉각적인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도는 겨울철 화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장비의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현장 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개인 안전확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도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19 안전문화 운동’을 펼친다. 세부적으로는 하나의 가정·차량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구비하자는 ‘119 캠페인’ 등 테마형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두 번째로, 대형 화재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경계 지구, 대형화재 취약 대상,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공동 주택, 공사장, 야영장, 축사 등 총 6만 3450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세 번째로 즉각적인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도는 겨울철 화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장비의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현장 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개인 안전확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