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소식
경기도에서는 매년 11~12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신생아 10명 중 1명이 셋째 이상 아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9일 경기도 인구정책 T/F팀이 발표한 ‘경기도 다자녀 출산가구 현황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신생아 수는 2008~2014 년 매년 11~12만 명 수준을 유지했다. 또 신생아 10명 중 첫째 아이 50~51%, 둘째 아이 39~40%, 셋째 아이 이상이 9~10%의 비율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14년 다자녀가 가장 많이 태어난 곳은 수원시(946명), 용인시(895명), 화성 시(754명) 순이었다. 출산 비율로만 따지면 양평군(18%), 포천시(16%), 양주시(16%) 순으로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높았다. 다자녀 출산 비율 15% 이상을 기록한 연천과 가평, 양평, 포천시는 셋째의 경우 최소 1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넷째는 3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11월 9일 경기도 인구정책 T/F팀이 발표한 ‘경기도 다자녀 출산가구 현황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신생아 수는 2008~2014 년 매년 11~12만 명 수준을 유지했다. 또 신생아 10명 중 첫째 아이 50~51%, 둘째 아이 39~40%, 셋째 아이 이상이 9~10%의 비율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14년 다자녀가 가장 많이 태어난 곳은 수원시(946명), 용인시(895명), 화성 시(754명) 순이었다. 출산 비율로만 따지면 양평군(18%), 포천시(16%), 양주시(16%) 순으로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높았다. 다자녀 출산 비율 15% 이상을 기록한 연천과 가평, 양평, 포천시는 셋째의 경우 최소 1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넷째는 3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