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종석)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에 휴회를 하고 의회운영의 이해 증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여는 한편,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위원회 소속의 위원들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살피는 온정의 행보를 이어 갔다. 의회운영위원회는 10월 17일 ‘지방의회 권한과 역할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10개월간 의회의 전문성과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처의 기능 및 조직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보를 위해 지방의회의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도의회가 지방분권과 자치권 확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사무처의 조직 및 기능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타 지자체와의 교류 및 협력 증진방안의 일환으로 10월 25일 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현)와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교류 및 협력협약을 체결했다.한편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더욱 소외되기 쉬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속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9월 26일 박옥분 의원은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박재순 의원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에벤에셀의 집’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추석 다음날인 9월 27일에는 김치백 의원이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했고, 윤재우 의원은 9월 28일 의왕시 청계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녹향원’을 찾아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시간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