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천년 미래를 책임질 교육과 환경을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교육의 전문성과 자주성을 확립해 튼튼한 교육 환경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김미리 의원
더불어민주당 · 비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촉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관리·운영하기 위해 제정된 교육부 훈령이 사업학교의 지정 및 지원 등 많은 권한을 교육감에게 위임하고 있어, 교육감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은 교육감의 규칙 제정이 아닌 지방의회에서 조례로 제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 훈령을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운영과 개선방안 논의
그동안 학부모참여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냈으나, 학생학부모지원과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으로 개편되면서 축소된 학부모지원사업에 대해 컨트롤타워 역할 재구축 및 학부모지원전문가의 안정된 정원 충원과 업무 표준화 및 매뉴얼, 그리고 이들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학교 도서관 역할과 사서 위상 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학교사서 정규직화 문제 해소방안을 찾고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및 전국사서협회 관계자, 대학교수, 교육부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우원식 원내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학교 도서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서의 고용복지와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데에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유치원 방과후과정 행복한 울타리 운영에 대해 논의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행복한 울타리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초·중등 방과후과정과 달리 정교사, 정교사 대체 인력, 방과후 전담교사의 시간당 임금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점을 지적하고,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급 불균형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 소관부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